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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성균관대 정시 경쟁률 2026 정시 모집요강 준비

공부는 내가 2025. 11. 17. 10:36

 

2025 성균관대 정시 경쟁률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 2026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이제 정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성균관대는 반도체 관련 학과와 글로벌 계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모두 하나쯤은 관심 있는 학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 성균관대 정시 경쟁률 현황, 그리고 2026 성균관대 정시 모집요강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균관대를 목표롤 하는 수험생이라면 짧은 글이지만 참고하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6 성균관대 정시 모집요강 보기

 

 

2025 성균관대 정시 총 경쟁률 보기

 

 

1. 2025 성균관대 정시 전형별 경쟁률

 

 

성균관대는 2025학년도에는 가군, 나군, 다군에서 모집을 했습니다.

물론 2026학년도 정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도 볼 것은 수능 100%로 선발하는 " 일반전형 "입니다.

 

2025학년도에는 '나군'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경쟁률은 다군이 제일 높았는데요.

 

가군 : 모집 703명 / 지원 2,834명 - 4.03:1

나군 : 모집 780명 / 지원 3,598명 - 4.61:1

다군 : 모집 105명 / 지원 2,893명 - 27.55:1

 

이렇게 됩니다.

다군에서는 어떤 학과가 있었기에 이런 경쟁률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일단 다른 학교를 봤을 때 다군에 자율전공학부가 있는데 성균관대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 2025 성균관대 정시 가군 경쟁률

 

 

그러면 2025 성균관대 정시 가군 경쟁률을 한번 볼건데요.

일단 계열별 제일 높은 학과가 어딘지 먼저 보고 하겠습니다.

 

인문계열 

글로벌경제학과 : 모집 30명 / 지원 153명 - 5.1:1

 

자연계열

약학과 : 모집 30명 / 지원 207명 - 6.9:1

 

예체능 

스포츠과학과 : 모집 24명 / 지원 311명 - 12.96:1

 

인문계열이 경쟁률이 가장 적은데요. 

모집인원은 비슷하기 때문에 가군 인문계열이 인기가 없었다고 할 수밖에 없겠는데,

다르게 보면 가군에 지원하고 싶은 다른 학교가 더 많았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학교마다 인문과 자연계열이 나눠져서 분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 구성을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3. 2025 성균관대 정시 나군 경쟁률

 

 

이번에는 성균관대 나군을 보겠습니다.

 

가군에 있는 에체능을 제외하면 가군과 나군에 있는 학과 수 자체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나군 경쟁률이 더 높은 것은 좀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는 것 당연히 아시겠죠.

 

그러면 경쟁률을 한번 보죠.

 

인문계열

글로벌리더학부 : 모집 24명 / 지원 176명 - 7.33:1

 

자연계열

건설환경공학부 : 모집 10명 / 지원 70명 - 7:1

 

입니다.

 

 

4. 2025 성균관대 정시 다군 경쟁률

 

 

마지막으로 성균관대 다군입니다.

 

다군의 경쟁률이 상당한데요. 

다 20:1 이 기본적으로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은 ' 글로벌경영학과 ' 하나 있고,

자연계열은 4개 학과가 있습니다. 

 

여기 모집인원이 웬만한 학과보다 몇 배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글로벌경영학과는 모집 44명 / 지원 1,187명 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가군과 나군 인문계열 지원자를 다 합친 것의 절반정도 되는  인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보면.

성균관대는 "글로벌"이 붙은 학과가 많은 지원자가 몰렸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군과 나군의 시선이 분산이 되는 것은 

각 군에 나눠져있는 계열 모집과 사범댈학 모집이 한 몫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가 정말 무슨 학과를 가려고 하는지 그 인문과학, 사회과학계열이 비슷해 보이지만 

안에 있는 것을 보고 맞춰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