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백과

1. 헷갈리는 과일과 채소의 경계 마트나 시장에 가면 토마토, 오이, 고추가 채소 코너에 있습니다.하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이들은 모두 '과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런 혼동은 ** 과일과 채소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 ** 입니다. 우리가 사실 일상에서 사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구분은 과학적 기준이 아니라맛, 사용 용도, 문화적 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식물학적 관점, 생활 속 관점, 그리고 영양학적 관점에서 과일과 채소의 구분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식물학적으로 본 과일과 채소의 차이 과학적으로 과일은 식물의 씨앗을 품고 있는 열매를 의미합니다. 즉, 꽃이 피고 수정이 이루어진 뒤 형성된 열매 부분을 먹는 식물은 모두 과일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채소..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혹시 빈대떡 좋아하시나요?저는 최근에 친구랑 만날 일이 있어서 재택날 조금은 빨리 일을 마치고 선릉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1차를 하고 2차로 간단히 가자고 한 곳이 바로 선릉 시골빈대떡 집입니다. 여기는 우연히 발견하고 간 곳이에요. 단순히 여길 알았다고 해서 갔다면 다들 많이 아시는 곳이겠지만배불러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고는 많이 안먹을거니까 가보자. 해서 갔습니다.   선릉 시골빈대떡 메뉴판 시골빈대떡 집 메뉴판입니다. 딱 보기에 어떠신가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은게 보이는데요. 전이나 빈대떡 등만 파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파는 것을 보면서 별로인가 싶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오산이었죠. 일단 녹두고기빈대떡과 백세주를 시켰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해도 ..

넓게 뚫린 곳을 바라본 적 있으신가요. 보다 보면 정말 제 마음도 뚫리는 거 같고 고민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블로그도 잘 안되고 고민도 많아져서 더 심각한거 같지만 그래도 풀 수 가 있어서 좋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